제주 히든 클리프 호텔, 늦은 휴가족 위한 ‘폴 인 인피니티’ 프로모션 론칭

[사진=제주 히든 클리프 호텔] 인피니티 풀 전경.

[서울경제 포춘코리아 김병주 기자] 제주 중문에 위치한 히든 클리프 호텔 & 네이쳐는 늦은 여름휴가를 떠나는 여행족을 위한 ‘폴 인 인피니티(Fall in Infiniti)’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폴 인 인피니티’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디럭스 가든 뷰 1박과 랍스터, 전복 등이 아낌없이 들어간 랍스터 전복 해물라면&제주맥주 세트가 제공된다. 랍스터 전복 해물라면은 투숙객 사이에서 맛있기로 정평이 난 메뉴로 풀사이드바와 룸서비스로 주문 가능하다.

풀사이드바가 위치한 히든 클리프 호텔의 시그니쳐 스팟 ‘인피니티 풀’은 47m 길이의 초대형 사계절 온수풀로 가을, 겨울에도 성수기와 같이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 신나는 물놀이 후 선베드에 기대어 해물이 듬뿍 담긴 뜨끈한 국물과 시원한 맥주로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8월 27일부터 9월 22일까지 진행돼 제주의 늦여름부터 초가을 날씨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 최저가 18만 8,0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며 8월 31일까지 예약 가능하다.

히든 클리프 호텔 관계자는 “가격 부담 없는 ’폴 인 인피니티’ 프로모션으로 서울에서 1시간 거리에 이국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제주에서 올해 마지막 여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