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대 대기업의 기부금 규모는 2016년 기준 2조4,000억원으로 기업 전체 기부금의 51.4%이고 연구개발(R&D) 투자는 2016년 기준 24조5,000억원으로 전체 민간 R&D 규모 54조원의 45.5%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경연은 “31대 대기업그룹이 수출을 선도한 것으로 볼 수 있다”면서 “이들의 투자 역시 2017년 경제성장률 3.1% 달성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고병기기자 staytomorrow@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