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포춘코리아 김병주 기자] 인터파크투어는 오는 24일(금)까지 국내숙박 상품을 9,900원 선착순 특가에 선보이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매일 오전 10시에 인터파크투어 ‘금도끼딜’ 페이지를 통해 오픈하며, 매일 다른 호텔을 선정,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숙박 상품을 9900원에 제공한다. 요일별 특가 상품으로는 △더 화이트호텔 평창(월) △더 베스트 제주 성산(화) △사천 아르떼리조트(수) △체이슨 더 리드(목) △부산 비즈니스호텔(금) 등이다.
KTX 평창역에서 차량 기준 15분 거리에 위치한 ‘더 화이트호텔 평창’은 대관령 하늘목장·허브나라 등 주요 관광지와 인접해 있다. ‘더 베스트 제주 성산’은 제주의 명소 성산일출봉 인근에 위치했으며, 전 객실에 테라스가 있다. ‘사천 아르떼리조트’는 인피니티풀을 무료 이용 가능하고, 국내 최초로 바다가 보이는 영화관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체이슨 더 리드’는 올 9월에 신규 오픈하게 될 디자인 호텔이며, ‘부산 비즈니스호텔’은 서면 중심가에 위치한 프리미엄 특급호텔로 비즈니스와 관광 고객 모두에게 선호도가 높은 곳이다.
인터파크투어 국내숙박사업부 정혜숙 부장은 “작년 대비 더운 날씨에 야외활동 보다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는 호캉스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고객들이 보다 시원한 가격에 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깜짝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인터파크투어는 매주 금요일부터 일주일 단위로 국내숙박 상품을 특가 판매하는 ‘금도끼딜’ 페이지를 통해 고객 선호도가 높은 유명 호텔 등을 최대 80% 이상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상품은 일주일 단위로 업데이트 되며, 신규 상품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오픈한다. /bjh1127@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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