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인터넷업(-4.25%), 방송서비스업(-1.55%), 비금속업(-1.28%)이며, 강세업종은 정보기기업(+1.74%), 컴퓨터서비스업(+1.03%), 운송장비·부품업(+0.77%)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섬유·의류업이 33:67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서비스업은 61:39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935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597억, 기관은 276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린드먼아시아(277070)가 22.79% 오른 6,680원을 기록 중이고, 키이스트(054780)(+14.24%), 마크로젠(038290)(+12.08%)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중앙오션(054180)(-15.57%), 지와이커머스(111820)(-12.68%), 에스앤더블류(103230)(-11.19%)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582개, 상승종목은 544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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