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001500)은 21일 초기단계인 EV배터리 셀 사업이 당분간 적자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을 내놓았다. 그러나 다임러 및 기아차향 BEV 배터리 매출 확대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24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매수 의견을 내놓았다.
현대차증권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은 기아차 Niro Ev, ESS 등을 통해 트랙 레코드 확대가 기대된다. 향후 추가적인 3세대 배터리 수주도 기대된다.
/박성규기자 exculpate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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