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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키움증권 “원자재, 달러 약세와 투심 회복 속 반등”

-국제유가는 지난주 급락 후 3일 연속 반등, 미중 간의 무역전쟁 우려가 완화되면서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강화된 영향

-22~23일 미중 차관급 무역회담 개최, 11월 G20 정상회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

-미국의 이란 핵협상 파기 영향도 국제유가 상승 요인. 프랑스 석 유기업 토탈은 이란 내 천연가스 개발을 철수하겠다고 밝힘

-이란은 EU를 비롯한 미국 외 국가들에 대해서는 핵합의를 유지해달라고 요청 하고 있으나, EU 내 기업들은 미국의 secondary 제재를 우려하며 최 대한 미국과의 마찰을 피하려는 태도를 보이고 있음



-구리는 위험자산 선호와 중국의 인프라 투자 확대 소식에 상승. 중국 은행보험감독위원회가 금융기관에 대해 인프라 투자기업, 수출입 기업 에 대출 확대를 권고해, 이로 인한 구리 수요 증가 기대가 높아짐.

-금은 달러 약세 영향에 전일 대비 0.88% 상승 마감하며, 이번 달 들어 최대폭 상승. 상승세를 보였던 소맥은 러시아의 수출 제한이 12월 들어 서부터나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며 단기 공급 우려 해소로 하락
/권용민기자 minizz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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