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030200) 엠모바일은 3G 자급제폰 ‘라디오 청춘’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라디오 청춘은 중장년층을 겨냥한 ‘효도폰’으로, 언제든지 FM 라디오를 청취할 수 있도록 외부 스피커를 탑재하고 이어폰을 제공한다. 또 큰 글꼴과 넓은 자판, 듀얼 스크린을 제공해 사용 편의를 극대화했다. 긴급 상황시엔 최대 5명에게 전화와 문자를 발송할 수 있는 SOS 기능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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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고가는 8만 8,000원으로 24개월 약정 가입시 고객 부담금 없이 구매할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 전원에게 핸디 안마기를 증정하고 9월까지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바디프랜드 안마기 등 경품을 제공한다.
/권경원기자 naher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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