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상공회의소 울산지식재산센터는 지식재산 분야 고용안정을 위해 오는 9월11일부터 이틀간 울산대학교 국제관에서 ‘울산지식재산(IP)박람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특허청과 울산시,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하고 울산지식재산센터를 비롯한 지식재산 관련 기관들이 주관한다. 11일에는 개막식과 함께 특강, 발명아이디어 제품전시회, 기술거래 및 기술금융 상담실 운영, 지식재산 관련 채용박람회로 진행된다. 12일에는 기술금융지원 기업IR발표, 발명아이디어 제품전시회, 우수제품심사 및 시상이 개최된다. 참가를 원하는 창업자 및 기업은 24일까지 울산상공회의소 또는 울산지식재산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울산=장지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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