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외교부 “양측 모두 받아들일 수 있는 결과 기대”한다고 밝혀…
☞ 【POINT】 반등 시 급등 예상 낙폭과대株는? (확인)
미국과 중국이 22일(현지시간)부터 23일(현지시간)까지 이틀간 미국 워싱턴에서 무역협상을 재개한다. 중국은 상무부 왕셔우원 상무무 부부장(차관) 겸 국제무역협상 부대표를 필두로 한 대표단이 나오며 데이비드 말파스 미국 재무부 차관이 이끄는 대표단이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지난 16일 중국 상무부는 "중국은 일방주의적인 무역 보호주의 행태에 반대하고, 어떤 일방적 무역 조치도 받아들이지 않는다"며 "대등, 평등, 상호신뢰의 기초 위에서 대화와 소통을 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번 협상은 8월23일부터 美中 양국이 160억달러 규모의 상대국 제품에 각각 25%의 고율 관세를 부과하기로 예정한 가운데 진행되는 것으로, 무역분쟁에 따른 중국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면서 중국의 입장에서 무역협상 재개가 불가피한 선택으로 보고 있다.
☞ 【POINT】 150조원 파급효과 동북아 철도 건설 계획 관련 수혜株 (확인)
류허 중국 국무원 부총리와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은 지난 5월 회동 당시 양국간 무역협상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는 서로 간 관세부과를 하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었다. 그러나 그로부터 며칠 후 트럼프 미국대통령은 연간 500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대해 징벌적 관세 부과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런 연유로 시장전문가 중에는 미중 무역전쟁이 쉽게 해결되지 않을 것으로 보는 시각도 있으나 최근 한국증시가 대외악재에 큰 폭의 하락을 한만큼 악재가 점차 옅어 지면서 증시가 바닥을 잡고 반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POINT】 9월 남북 경협 일정 진행에 따른 수혜株 총정리 (확인)
오늘의 관심 종목
삼성전자(005930), SK하이닉스(000660), CJ ENM(035760), 현대중공업(009540), 신라젠(21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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