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자율주행 스타트업 스프링클라우드, 美 ‘디픈AI’ 솔루션 독점 판매





국내 자율주행 기술 스타트업 ‘스프링클라우드’는 23일 미국 스탠퍼드대학 출신의 개발자들이 설립한 물체 인식 소프트웨어(SW) 기업 ‘디픈(Deepen)AI’와 전략적 사업 협력을 체결하고 솔루션을 한국에서 독점 판매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영상 기반의 자율주행 알고리즘(전산 논리 체계)를 개발하는 대학과 연구소, 기업 등을 대상으로 공동으로 솔루션 판매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국내 고객사가 디픈AI의 솔루션을 통해 이스라엘의 ‘모빌아이’와 같은 높은 수준의 자율주행 인식 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송영기 스프링클라우드 대표는 “앞으로 국내 기업이 디픈AI 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 자율주행 시장에 뛰어들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지민구기자 mingu@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