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치킨게임 트라우마에서 비롯. 하지만 당사는 이러한 시장 의견에 동의하지 않음
-DRAM 업체들 간 수익성 차이가 크지 않음. 과거 삼성전자의 치킨게임은 경쟁사들과의 압도적인 수익성 차이에서 가능. 삼성전자가 공급을 늘려 경쟁을 유발하면 자사의 수익성도 크게 훼손됨
-경쟁사 견제는 NAND를 통해서 가능. 삼성전자는 NAND를 통해 경쟁사 견제할 것. NAND의 경우 삼성전자와 경쟁사들 간 수익성 격차가 아직 큼. 연말부터 본격 생산 예정인 92단 3D NAND에서는 격차가 더 커질 것.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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