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온라인으로 ‘클리오(CLIO)’ 차량의 구매 청약을 하는 고객에게 신세계 상품권 30만원을 증정한다고 24일 밝혔다.
25일까지 르노삼성차의 온라인 페이지 ‘e-스토어’에서 클리오 아이언 블루 차량에 대한 청약을 완료한 후 이달 말까지 차량을 출고하는 고객이 대상이다. 상품권 혜택에 더해 8월 판촉 행사로 진행되는 미쉐린 타이어 무상 장착 또는 50만원 추가 지원 중 하나도 선택할 수도 있다. 르노삼성 차량의 기존 고객(직계 가족 포함)은 20만~100만원의 추가 할인도 제공된다. 개별소비세 인하를 적용한 클리오의 가격은 1,954만~2,278만원이다.
/조민규기자 cmk2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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