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051900)은 미세 단백질 성분이 모발 속으로 전달돼 탄력과 보습을 유지할 수 있는 극손상 모발 케어 ‘펩타드렌치 트리트먼트’를 내놨다고 27일 밝혔다.
펩타드렌치 트리트먼트는 ‘모발 속 관리’를 위해 강철보다 20배 질기고 고무보다 유연한 거미줄을 모티브로 개발됐다. 미세 단백질 성분인 아미노 펩타이드가 손상된 모발 속 빈 공간을 채우고 거미줄 실크 필름이 모발 표면을 코팅해 외부 자극으로부터 보호해준다.
이 제품은 네롤리&시더우드향과 로즈&머스크향 두 종으로 구성됐으며 29일 GS홈쇼핑을 통해 판매된다./허세민기자 sem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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