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군복무 중 목돈 마련' 우체국, '최고 연 5.5%' 적금 출시…가입 대상은?

/사진=우정사업본부




군 복무 중 병사들의 목돈 마련을 돕는 우체국 적금이 등장했다.

28일 우정사업본부는 병사들이 군복무 중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우체국 장병내일준비적금’을 2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실명의 개인으로 남은 복무기간이 6개월 이상이고, ‘적금 가입 자격 확인서’를 소속부대(기관)에서 발급 받아 우체국에 제출하면 가입할 수 있다.



국방부, 금융위원회, 은행연합회 등과 협력해 출시한 이 적금의 가입금액은 월 1만~20만원이며, 적용금리는 우대금리 포함 시 최고 연 5.5%이다.

우정사업본부는 29일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신규 가입 고객에게 문화상품권, 화장품세트, 디저트 세트 등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진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