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수(오른쪽) 수출입은행장이 지난 28일 서울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타렉 가말 엘딘 가랄 이집트 터널청장과 2억4,300만유로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지원하는 차관공여계약을 체결한 뒤 악수하고 있다. 수은은 이번 계약에 따라 이집트 정부가 카이로의 지하철 3호선 전동차 256량을 구매하는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수출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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