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연준 금리인상과 달러 강세에 불편한 가운데 美 재무부 하반기 환율보고서에 대한 경계감이 외환시장에 선반영되는 구간에 진입
-최근 중국 정부의 금융업 개방 신호 및 통화정책 완화 가능성 등과 발맞춰 일정 부분 위안화 절상을 용인하며 미국과 무역 협상 유도할 소지도 열려 있기 때문
-미달러 강세가 진정된다면 위험자산 투자심리 개선될 것
-일단 위험자산의 기술적인 반등을 도모하는 단계로 여기는 것이 바람직, 주도권은 여전히 미국 주식이 가져가는 가운데 신흥시장은 취약국과의 차별화가 불가피.
-선진국 주식, 국내 국채, 미국 리츠 등의 매력도를 상대적으로 높게 부여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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