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포춘코리아 편집부] GS리테일이 씽크홀(땅꺼짐)을 피해 대피한 주민에게 구호물품을 긴급 지원한다.
GS리테일은 31일 발생한 싱크홀로 아파트 건물이 기울어 긴급 대피한 서울 금천구 가산동 주민들에게 생수, 즉석밥, 컵라면, 초콜릿 등 생필품 1,000인분을 긴급 지원한다.
박정현 GS리테일 조직문화팀장은 “갑작스런 싱크홀로 인해 대피한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MOU가 체결된 행정안전부와 협력해 신속하게 재난 구호 물품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강현 기자 seta1857@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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