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의 브랜드 쉐보레가 3일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더 뉴 트랙스’의 레드라인 에디션을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레드라인 에디션은 외관 디자인을 한층 세련되게 다듬었다. 측면 창문 몰딩 부분의 은색 크롬과 사이드미러 커버는 블랙 색상이다. 전용 18인치 블랙 알로이휠에는 빨간색 포인트가 적용돼 역동성을 더했다. 가격은 6단 자동변속기 기준 2,176만~2,548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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