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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판지株, 중국 환경 규제에 ‘함박웃음’...수익 제대로 높이려면?





중국이 환경 규제에 나서며 골판지 업체들이 수혜를 입고 있다. 중국은 지난 1월부터 혼합폐지 등 24개 품목의 수입을 중단했다. 이로 인해 국내 폐지 가격이 하락하며 폐지를 원료로 하는 골판지 업체들의 수익성이 대폭 개선된 것이다.



이와 함께 원재료인 폐지 부족으로 중국 제지업체들의 펄프 수요가 증가하며 펄프 가격도 강세를 유지하고 있는 만큼, 골판지 업체는 물론 펄프 사업을 하는 업체에서도 기회를 찾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스탁론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모처럼 잡은 투자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투자자들이 주식매입을 위해 더 많은 자금을 활용할 수 있는 스탁론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미수/신용 이용 중 주가급락으로 반대매매 위기를 맞이하더라도 추가 담보나 종목 매도 없이 간단히 갈아탄 후 반등 시점을 기다릴 수 있다는 것도 스탁론의 장점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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