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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기, 굴소스 신제품 2종 출시

- 전복과 가리비 관자가 첨가된 생굴로 만든 굴소스

- 풍부한 해산물의 맛과 풍미를 취향대로 즐길 수 있어

가리비 관자 굴소스




[서울경제 포춘코리아 편집부] 130년 전통의 글로벌 소스 브랜드 ‘이금기’가 굴소스 신제품 2종을 5일 출시했다.

130년 전, 굴소스를 처음으로 발명하여 전 세계로 퍼뜨린 굴소스의 원조 이금기는 더욱 다양해지는 소비자들의 기호에 따라 ‘전복 굴소스’, ‘가리비 관자 굴소스’ 2종을 한국 시장에 선보였다. 생굴로 만든 굴추출물에 각각 전복과 가리비 관자가 들어가 더욱 풍부한 해산물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로써 이금기는 기존에 한국에서 판매하던 프리미엄굴소스, 팬더굴소스, 그린팬더굴소스 외에 2종이 추가되어 총 5종의 굴소스 제품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다.

‘전복 굴소스’는 전복, 가리비와 굴이 들어 있어 진한 해물 풍미가 가득하며 음식 본연의 색을 잘 살릴 수 있다. 입안 속 짭조름한 감칠맛이 은은하게 퍼지고 음식에 윤기를 더해주는 것이 특징으로, 볶음, 탕, 조림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 좋으며 특히 국물요리에 활용하면 더욱 좋다. ‘가리비 관자 굴소스’는 굴과 가리비 관자가 황금비율로 조화를 이루어 사전 시식 평가 시 미식가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무엇보다 가리비 관자살이 그대로 들어가 한 단계 높아진 식감으로 해물의 풍미를 오롯이 느낄 수 있고,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하며 특히 볶음과 무침 메뉴에 적합하다.



이금기 관계자는 “130년 전통과 역사의 원조 굴소스, 전 세계 1위 굴소스라는 타이틀에 안주하지 않고 늘 새로운 혁신으로 끊임없이 소비자들의 만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 소스 브랜드 ‘이금기’ 제품은 (주)오뚜기가 독점 수입하며 전국 마트나 온라인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각각 권장소비자가격은 전복 굴소스 265g 4580원, 535g 7980원, 가리비 관자 굴소스 255g 4580원, 510g 7980원. 하제헌 기자 azzuru@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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