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대표주관사인 KB증권에 따르면 명성티엔에스는 지난 4~5일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38만4,000주(전체 공모주의 20%)의 공모주를 배정했고 청약물량은 3억903만8,240주에 달했다. 이에 따른 청약증거금은 3조903억8,240만원이다. 공모가는 2만원이다.
5일부터 이틀간 공모주 청약을 받은 우진아이엔에스는 이날 11.2대1의 경쟁률로 집계됐다. 42만주 모집에 469만1,400주가 청약됐다. 청약증거금은 352억원이 모였다. 우진아이엔에스는 14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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