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코리아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컬러에 유니크한 도트 패턴을 입힌 JNL 블랙골드스트로베리, 레이디버그민트 2종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각각 무당벌레와 딸기의 도트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것이 특징으로, 독특한 디자인과 함께 세련된 컬러를 입혀 트렌디함을 더했다.
JNL-603K 레이디버그민트는 해외에서 행운을 상징하는 무당벌레(Ladybug)의 도트 무늬 날개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파스텔 민트 컬러에 무당벌레 날개의 도트를 표현, 곤충의 이미지를 세련되면서도 여성스럽게 표현했다. 600ml의 넉넉한 용량으로 디자인과 동시에 실용성을 겸비했다.
JNL-503K 블랙골드스트로베리는 유광 블랙에 딸기와 딸기의 도트를 메탈릭골드로 표현했다. 500ml의 용량으로 강렬함과 세련미를 상징하는 블랙과 골드가 조화를 이루며, 친근하면서도 귀여운 딸기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심플함과 동시에 독특함을 함께 드러낼 수 있는 블랙 아이템으로 ‘패션 액세서리’로도 활용하기에 적합하다는 설명이다.
써모스 JNL은 써모스의 진공단열 기술이 담긴 베스트셀링 텀블러 라인이다. 한 손으로 마개를 열어 음용할 수 있는 원터치 마개가 특징으로 ‘원터치 보틀’이라고도 불린다. 600ml 기준 70도 이상, 10도 이하로 유지되는 강력한 보온 및 보냉 효능으로 실용성을 더했다. 210g(500ml), 240g(600ml)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하기에도 간편해 출근길 텀블러를 사용하는 직장인 및 장거리 이동이 잦은 소비자들에게도 제격이다. 써모스코리아 마케팅팀 관계자는 “최근 사회 전반적으로 다회용컵 사용이 권장되고 가볍고 휴대하기 편한 텀블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유니크한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을 출시했다”며, “다가올 가을과 겨울, 세련된 디자인과 우수한 보온 및 보냉 효과를 가진 써모스 JNL 텀블러를 통해 실용적인 음용 생활을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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