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는 지난 10일부터 3박4일간 일정으로 호찌민과 하노이에서 한국 증시 상장에 관심이 높은 현지 기업과 베트남에 진출한 우량 현지법인 등을 대상으로 한국 자본시장 소개 활동, 상장 간담회, 방문 컨설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신한은행 외에 상장 전문기관으로 신한금융투자·한국투자증권·삼성증권 등 증권사와 벤처캐피털인 한국투자파트너스, 김앤장·태평양·화우·지평 등 법무법인과 삼일회계법인 등이 참여했다.
/조양준기자 mryesandn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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