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부산 송정 해수욕장에서 진행된 위스키 브랜드 임페리얼과 한국해양대학교 주최로 열린 '위 세이브 투게더' 캠페인에서 전문 잠수사들이 송정 바다에 들어가 수중 정화작업을 펼치고 있다. 임페리얼은 지난 2016년부터 깨끗한 바다를 통해 지역사회와 공존하기 위한 환경 정화 캠페인 '위 세이브 투게더'를 꾸준히 펼쳐왔다. 해양 정화 활동과 더불어 캠페인 영상과 접목한 소셜펀딩을 진행, 적립된 모금액을 한국해양대학교에 기부해 국내 연안의 수중 및 해안 정화를 도모한다./부산=페르노리카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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