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락은 17일 오전 9시 15분 현재 6.12%상승한 3,390에 거래되고 있다. 깨끗한나라우는 8.2% 상승한 2만7,0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6월 LG그룹 지주사 대표이사 회장에 취임한 구광모 회장은 첫 공식 일정으로 방북사절단을 택했다. 구광모 회장의 친부인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은 구본무 회장의 동생이다. 희성그룹 계열사 희성전자는 깨끗한나라 최대주주고 구 상무 장인은 보락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보리기자 bori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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