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바이오 신고가 갱신, 주력사업 수익성 기대
▶▶ [속보] 현대바이오 주가 어디까지 갈까...? (확인)
현대바이오가 췌장암 치료제 개발 기대감에 연일 급등세다. 현대바이오는 대주주인 씨앤팜의 핵심기술을 활용한 전임상이 완료된 췌장암 치료 대상 물질을 상용화할 예정이다.
앞서 오상기 대표는 “현재 디티앤씨와 췌장암 치료 신약물질의 임상 1/2a상 진행 계약을 체결한 상태이고 예상기간은 약 1년 6개월에서 2년, 소요자금은 30억원 정도”라고 설명했다.
▶▶ 170조원 바이오 시장 거머쥘 임상 진행 기업 총정리 (클릭)
오상기 현대바이오 대표는 “현대아이비티는 전신이 IT 회사이나 2012년 인수 때부터 표적항암제를 목표로 한 바이오 사업을 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바이오 사업을 하려면 많은 자금과 시간이 소요돼 일단 수익을 낼 수 있는 화장품 사업을 했고, 이제 준비가 됐다고 판단해 원래 목표인 바이오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회사는 바이오사업 강화를 위해 최근 3년 동안 연구개발(R&D)에도 20억원(매출액 6%대) 가량을 투입하며 본격 성장에 안감힘을 쓰기도 했다. 이 비용은 모두 100% 비용처리됐다.
▶▶ 2019년 제 2의 셀트리온은...? (확인하기)
오늘의 관심 종목
현대바이오, 신라젠(215600), 네이처셀(007390), 동성제약(002210), 바이오솔루션(086820)
★ 2018년 하반기 최대 급등 예상 종목 TOP 10 (확인)
◆ 지수와 관계 없는 '수익 극대화' 매매법 大공개 (확인)
◆ 긴급 - 278% 급등 놓쳤다면 '이 종목'지금 매수 ! (클릭)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