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251270)은 자사의 새 모바일 어드벤처 역할수행게임(RPG) ‘팬텀게이트’를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지역에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팬텀게이트는 영웅과 팬텀을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게임이다. 주인공 ‘아스트리드’가 북유럽 신화 속 최고의 신인 ‘오딘’으로부터 세계를 구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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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팬텀게이트 출시를 기념해 게임 내 스테이지 안에 숨겨진 ‘이스터 에그’를 찾으면 포인트를 주는 이벤트를 한다.
이정호 넷마블 본부장은 “팬텀게이트의 개성 있는 그래픽과 완성도 높은 이야기는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이용자에게 신선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민구기자 ming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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