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지배구조 단순화를 통한 신속한 경영판단을 위해 당사 주식의 상장을 유지할 실익이 없다고 판단했다”며 “소수 주주보호를 위한 조치는 현재 확정된 바는 없으나 향후 검토해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유리공업은 이와 관련해 오는 11월 7일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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