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161390)는 닛산 알티마의 6세대 모델인 ‘2019 닛산 알티마’에 초고성능 타이어 ‘키너지 GT’를 신차용 타이어(OET)로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키너지 GT는 강력한 주행 성능과 편안한 승차감을 동시에 제공하는 사계절용 초고성능 타이어로 통한다. 특히 장마철 젖은 노면과 겨울철 결빙된 눈길에서도 탁월한 접지력을 자랑한다. 한국타이어는 세계적인 프리미엄 자동차에 타이어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2014년 아우디 스포츠카 ‘뉴 아우디 TT’, 2015년 포르쉐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스포츠카 마칸, 2016년 BMW 뉴 7시리즈, 지난해 BMW 신형 레이스카 M4 GT4 등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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