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투싼, 새 얼굴로 명예회복…부분변경 모델 누적계약 1만 돌파





현대자동차의 투싼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 한 달 반 만에 누적계약 1만대를 돌파했다. 지난 21일 마감 기준 총 1만266대의 계약 대수는 8월 판매 대수(4,148대) 기준으로 2개월분을 훌쩍 넘는 실적이다. 투싼은 2015년 출시 이래 국산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중추 역할을 해왔으나 올해 들어 신형 싼타페의 인기로 판매량이 주춤했다. 현대차(005380)는 이번 투싼 부분변경 모델의 연비를 동급 최고 수준으로 높이고 음성인식 스피커를 활용해 원격 차량제어가 가능한 ‘홈투카’ 서비스를 최초로 적용하는 등 상품성을 강화하면서 반등을 노리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