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그랑서울에 싱글남녀 300명 초대합니다”

GS건설은 핼러윈데이를 맞아 오는 20일 종로구 그랑서울몰에서 싱글 직장인 단체미팅 이벤트 ‘제11회 로맨틱 그랑서울’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 부제는 ‘로맨틱 핼러윈’으로, 25세부터 35세까지의 싱글 남녀 150명씩 총 300명을 모집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동성 2인 1조로 그랑서울몰 내부에 있는 제휴 음식점인 다쯔미, 크레이지 후라이, 브리오슈도레, 아티제, 사보텐, 탭퍼블릭 등을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음식점에 입장하면 직원의 안내에 따라 남녀 2대 2 비율로 자리가 배정되며, 음식과 맥주가 무제한 제공돼 자연스럽게 음식을 맛보면서 이성과 만나게 된다.



GS건설이 그랑서울몰에서 개최하는 로맨틱 그랑서울 이벤트는 이번이 11회째로 누적 참가자 수는 3000명에 달한다. /이혜진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