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039490)(대표이사 이현)이 일임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출시 이후(출시일, 2016년 3월 14일) 누적 수익률이 지난달에 이어 2개월 연속 업계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키움증권 ISA 기본투자형(초고위험)의 누적 수익률은 8월 기준 31.49%로 은행, 증권사에서 운용하는 전체 204개 모델포트폴리오(MP)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업계 평균 수익률(8.18%) 대비 23.31% 높은 운용성과다.
키움증권의 기본투자형(초고위험) ISA는 누적수익률뿐만 아니라 2년 수익률 구간에서 최근 5개월 연속 1위로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으며 현재 운용 중인 ‘글로벌 자산배분 펀드랩’과 ‘글로벌 자산배분 ETF랩’도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조병희 키움증권 랩솔루션 팀장은 “글로벌 자산배분 알고리즘 결과를 기반으로 꾸준히 미국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 비중을 확대하였고, 미국 지수 비중에서도 나스닥 및 성장주 관련 펀드 비중을 늘린 전략이 맞아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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