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제약업(-2.85%), 인터넷업(-2.30%), 컴퓨터서비스업(-2.20%)이며, 강세업종은 방송서비스업(+2.52%), 오락·문화업(+1.25%), 기타 제조업(+1.14%)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섬유·의류업이 34:66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건설업은 68:32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175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376억, 기관은 786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감마누(192410)가 87.79% 오른 800원을 기록 중이고, 우성아이비(194610)(+42.86%), 미래테크놀로지(213090)(+27.53%)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와이오엠(066430)(-23.47%), 한국코퍼레이션(050540)(-16.06%), 대주전자재료(078600)(-13.94%)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773개, 상승종목은 412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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