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 말라리아 치료제 美 희귀의약품 지정
◈ "FDA 희귀의약품 지정" 녹십자셀 > 신풍제약 초급등 / 50% 급등예상 후속유망주는?
신풍제약이 1일 말라리아 치료제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FDA는 최근 신풍제약의 말라리아치료제 피라맥스를 '희귀의약품'으로 지정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신풍제약은 장 초만 1만100원까지 급등하기도 했다.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되면 세금감면, 허가신청비용 면제 등의 혜택을 받는다.
◈ "FDA 희귀의약품 지정" 녹십자셀 > 신풍제약 초급등 / 50% 급등예상 후속유망주는?
피라맥스정은 지난 2000년부터 1331억원을 투입해 개발한 말라리아 치료제다. 피라맥스정은 세계 최초의 열대열 말라리아 및 삼일열 말라리아에 동시 처방·치료가 가능하며 2011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산신약 16호로 허가를 받았다. 2012년에 유럽 판매허가도 획득했다.
한편, 10월 첫 거래일 일부 제약바이오가 조정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다수 전문가들은 기대감을 이어가도 좋을 것으로 예상했다. 시장을이끌 후속 제약바이오 종목이 궁금한 투자자라면, 지금 바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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