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항 2주년을 맞는 에어서울이 4일부터 국제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2주년 기념 특가는 도쿄·오사카·후쿠오카·오키나와·다낭·홍콩·괌 등 에어서울이 운항하는 국제선 15개 노선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판매 기간은 4일 오전10시부터 11일까지로 탑승 기간은 이달 5일부터 12월19일까지다. 항공권 가격은 편도 총액 기준 △도쿄(나리타) 64,800원~ △오사카 56,400원~ △오키나와 64,800원~ △후쿠오카·다카마쓰·시즈오카·요나고·히로시마·구마모토·도야마 61,400원~ △나가사키 51,400원~ △홍콩 103,100원~ △괌 103,700원~ △다낭 121,500원~ △코타키나발루 123,700원~ 등이다.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과 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박성호기자 jun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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