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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3세대 면역항암제 신약 “90조규모 제약株”

제약, 바이오주 옥석가리기 시작


FDA 임상 성과 보이는 "이 기업" 눈길



▶"항암제 시장 선점" 90조원 항암제 선두주자 "이 기업" (클릭)




면역항암제 시장 규모가 오는 2022년까지 4배 이상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GBI 리서치에 따르면 전세계 면역항암제 시장 규모는 2015년 기준 169억달러( 20조원)로 매년 23.9% 증가해 오는 2022 758억달러( 90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면역항암제는 기존 화학항암제를 대신할 새로운 항암 치료제로 급부상 하여 국내외 업체들이 면역항암제 개발에 뛰어들고 있다.




면역항암제는 암세포를 직접 공격하던 기존 화학항암제와 달리 내 몸 속의 면역체계를 자극해 면역세포가 종양세포를 공격하는 치료방법이다.




기존 세포독성 항암제에 비해 부작용 빈도가 적고 반응을 보이는 환자에게서는 그 반응이 오래 지속되는 특성이 있어, 암 치료의 패러다임을 바꿨다는 평을 얻었다.




"임상 3상 진행" 신약 파이프라인 기술수출 기대 "이 종목" (클릭)






면역항암제 임상은 매년 늘고 있다. 실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해 임상시험 계획 승인 건수 가운데 면역항암제가 89건으로 2016년 대비 31%나 증가했다.




다만 면역항암제의 상당수 후보물질이 임상 1상 단계에 머물러있어, 임상 2·3상으로 진행하는 데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다국적제약사와 면역항암제 신약 L/O 논의 "이 기업" (단독)




이 기업은 상당수 제약사가 임상 1상에 머물러 있음에도 독보적인 신약 개발 성과로 현재 면역항암제 임상3상을 앞두고 글로벌제약사와 기술수출 논의를 이루고 있다고 단독 확인됐다.




이 기업의 경우 3세대 면역항암제 시장의 리더로 자리잡아 90조원 블루오션 시장에 진입해 세계적인 제약사로 거듭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다.




알파투자클럽 박 연구원은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줄기세포치료제와 면역항암제에 대한 기대감이 높고 신약 파이프라인의 가치를 높게 평가받아 선별적인 제약, 바이오주 순환매 장세가 나타나고 있다.” 고 전했다.




이어 이 기업의 면역항암제 개발 소식은 아직까지 잘 알려지지 않아 추가적인 성장이 매우 기대되는 기업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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