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9시 13분 현재 GS건설은 전일보다 1.65% 오른 5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부터 5만6,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는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날 하나금융투자는 GS건설의 3·4분기 매출액이 3조4,000억원, 영업이익은 2,27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하면서 “어닝 서프라이즈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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