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소 용지의 공급면적은 3,425㎡이다. 공급 예정가격은 3.3㎡당 688만원 수준이다. 근린생활시설과 자동차 관련 시설 입점이 가능하다. 건폐율 70%, 용적률 200%로 최고 층수 4층까지 허용된다. 이밖에 문화시설 용지 1,162㎡, 단독주택 용지 369∼395㎡ 등이다. 예정가격은 3.3㎡당 각각 403만 원·380만 원 수준이다.
LH에 따르면 주차장ㆍ문화시설 용지 중 일부 필지는 씨사이드파크가 인접해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공급 일정은 10~11일 추첨(입찰) 신청접수, 12일 추첨(개찰) 및 당첨자(낙찰자) 발표, 18~19일 계약체결 등이다. /이혜진기자 has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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