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북주 긍정적인 흐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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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의 4차 방북 이후 2차 북미회담 성사 기대감이 조성되면서, 남북 경협주들이 또 한번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폼페이오 장관의 방북은 북한의 비핵화협상과 관련돼 진전된 내용이 없어 방북이 취소된 바 있는 상황에서 이번 방북이 추진되었다. 따라서 이번 방북 자체가 북한 비핵화에 관한 보다 진전된 성과가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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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방북 이후 방한하였고,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한 자리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면담성과를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폼페이오 장관은 제2차 미북정상회댐을 가급적 빠른 시일 내 개최키로 김 위원장과 의견을 모았으며, 미북 양측은 2차 정상회댐의 구체적인 시기와 장소를 결정하기 위한 협의를 계속 진행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제2차 북미회담 조성 기대감이 시장에 알려지면서, 대북주들에 대한 관심이 다시 한번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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