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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로코(GMB) 김성기 CTO '2100만개 비트코인, 140년 후 채굴 못 한다. 희소성 커질 것'

㈜골든블로코(GMB) 김성기 CTO

‘2100만개 비트코인, 140년 후 채굴 못 한다. 희소성 커질 것’







㈜골든블로코 김성기 CTO가 ‘문제 해결로 얻는 블록체인의 신뢰’라는 주제로 서울경제TV <수익을 말하다-김성기의 블록체인 TALK 편>출연해 비잔티움 장군 문제를 설명하면서

금이 거래수단이 된 이유는 희소가치가 높았기 때문이고 비트코인은 2100만개로 제한적이고 140년 후면 채굴을 더 이상 못하게 되기 때문에 경제규모를 갖춰 순환되면 비트코인의 희소성은 분명 커진다고 전망했다.



비잔티움 장군 문제는 비트코인으로 블록체인의 신뢰문제를 설명한 것으로 네트워크에 연결된 사용자는 그 누구도 신뢰할 수 없는 상태로 결국 어떤 사용자가 악의적으로 데이터를 변경했을 경우 시스템에 치명적인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는 문제를 제기한 내용이다. 이러한 오류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다양한 합의 알고리즘을 통해 방지할 수 있다.

그는 “블록체인 신뢰 문제에 있어 바로 과학과 수학이라는 논리 적용 없이 문제를 풀어가기 위한 방법인 비잔티움장군 문제 해결을 통해 그 문제를 실제로 블록체인이라는 네트워크에서 제대로 해석했다”고 전하며 신뢰를 말하고자 하는 블록체인이 무엇 때문에 신뢰를 얻는가에 대해서 정말 근본적인 원리를 다루고자 이 네 번째 강연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골든블로코 김성기 CTO는 한국생산성본부 블록체인 자문위원으로 우리나라 초창기 화이트 해커 출신으로 네트워크 보안 및 디바이스 드라이버등 임베디드커널 개발 전문가이다.

그가 출연한 <수익을 말하다-김동성의 암호화폐부자병법 편>는 매주 월요일 낮 12시에 방영되며 ‘4강 문제 해결로 얻는 블록체인의 신뢰’는 10월 11일 금요일 낮 12시에 방송된다. 다시보기는 서울경제TV 홈페이지www.sentv.co.kr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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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건 기자 SEN TV dodog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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