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복 전문기업 한세드림의 유니크 감성 브랜드 모이몰른이 한겨울 체온유지가 중요한 아이들을 위해 고품질 발열내의를 선보였다.
모이몰른은 12일 공기 중의 적외선을 흡수해 열을 발생하게 하는 기능성 발열원사를 사용한 아동용 발열내의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모이몰른 브랜드에서 발열내의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발열내의는 열 보전 효과가 우수한 고품질의 아크릴과 레이온 혼방 소재를 활용해 보온성을 한층 높였다.
특히 부드러운 촉감의 소재를 사용하여 민감한 피부를 가진 아이들도 피부 트러블 걱정없이 착용 가능하며, 얇은 두께와 뛰어난 신축성을 지녀 겨울철 실내 활동은 물론, 야외 활동 시 내의로도 입힐 수 있어 겨울철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주력 제품인 ‘클립 스페이스 발열 실내 상하’는 핑크, 머스타드, 그린의 3색으로 구성되었으며 우주를 모티브로 한 포인트가 눈길을 끈다. 각 색상 별로 독특한 디자인의 행성, 우주, 우주선을 나염 처리하여, 모이몰른만의 유니크한 감성을 극대화했다.
관련기사
제품은 80에서 120까지의 사이즈로 출시되며, 0세에서 5세의 연령대에서 착용이 가능하다. 상하의 세트 가격은 19,900원이다.
김지영 한세드림 모이몰른 사업부장은 “최근 급격한 기온 변화로 아이들의 체온 유지가 화두로 떠오르면서, 아이들을 위한 발열 내의를 찾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우수한 착용감과 몸에 꼭 맞는 핏의 모이몰른 발열 내의와 함께 올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모이몰른은 섬세한 디테일이 더해진 디자인에 경량성을 갖춰 초겨울부터 한겨울까지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구스 다운을 출시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수민기자 noenem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