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은 2018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가정용 보일러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14일 밝혔다.
KCSI는 산업별 상품,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고객 만족 지표다.
경동나비엔은 지난 30년간 콘덴싱 기술 연구개발(R&D)에 집중해 얻은 기술력과 견고한 품질, 고객 중심의 체계적인 서비스 시스템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전양균 경동나비엔 서비스본부장은 “앞으로도 고객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고객의 소리를 경청하며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의 삶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맹준호기자 nex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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