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증권 " 北 최종적 비핵화 수단은 정치 아닌 경제
- 대북제재 완화시 인프라중 전력·철도·항만 개발 우선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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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5차 남북고위급회담이 개최되면서 남북 경협 관련주들이 전반적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우리 측 수석대표인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이날 "오늘 회담에서 9월 평양공동선언을 이행할 수 있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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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담에서 남북 철도와 도로 연결을 위한 공동조사 일정을 확정지을 지 여부에 대해서는 "(일정이) 확정될지는 논의 결과가 나와야 하기때문에 논의해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 가운데, 삼성증권이 이르면 올해 말 남북경협 시대가 다시 올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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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삼성증권 북한투자전략팀장은 15일 ‘불가역적 시장화로, 불가역적 비핵화를’ 주제로 보고서 발간하고 “톱다운 방식(상의하달식)으로 진행되는 북한의 비핵화 협상과 프로세스는 높은 실행력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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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1년 전 ‘북한 핵위기에 대한 소고 : 종착점이 멀지 않은 Mandarin fish 전략’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2018~2020년 중 북한의 비핵화 협상 1차 타결을 예상했다. 이는 2022년 제8차 당 대회 성과 보고 때문이다.
유 팀장은 “2022년경으로 예상되는 제8차 당 대회까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경제·핵 병진 노선의 성과 도출에 진력할 전망”이라며 “(김정은 위원장이) 안정적인 장기 집권체제 구축을 바라며 경제 성과를 바탕으로 리더십을 증명하고자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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