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066910)이 실내 활동이 길어지는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집에서 즐기기 쉬운 블록완구를 선보였다.
손오공은 유아용 맥시(Maxi) 블록을 기본으로 하고 있는 메가블럭의 ‘우리아기 첫블럭 레이싱 트랙세트’와 ‘우리아기 첫블럭 러닝 디럭스 빌딩팩’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우리아기 첫블럭 레이싱 트렉세트는 레이싱 카 두 대와 트랙을 포함한 60피스의 블록을 포함한다. 우리아기 첫블럭 러닝 디럭스 빌딩백’은 150개의 블럭으로 구성됐다. 유아가 직접 블록을 쌓음으로써 문제해결능력과 인과관계 인지능력을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손오공 관계자는 “추위로 야외활동에 제한이 많은 영유아 자녀들을 가진 부모들은 아이들과 집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완구를 찾게 된다”며 “메가블럭의 신제품 2종은 기본적인 블럭놀이는 물론, 아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놀며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요소들이 가미되어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심우일기자 vit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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