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삼성증권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엠팝(mPOP)을 통해 온라인 전용 보험 상품을 직접 비대면으로 설계, 청약, 입금까지 완료할 수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연금·저축·보장성 보험 등 종류 별 상품들을 비교하고 보험 가입 단계도 간소화했다”며 “가입자에 대한 사후관리도 원터치로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삼성증권 측은 “비대면 계좌개설 활성화로 고객들이 온라인으로 금융상품을 가입하는 비중이 늘고 있다”고 시스템 구축의 이유를 밝혔다.
/조양준기자 mryesandn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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