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수(앞줄 오른쪽 다섯번째) 한화갤러리아 대표와 임직원들이 17일 인천 강화 우리마을에서 강화 쌀 960㎏을 전달하고 지체장애인들이 재배한 고구마를 수확하는 봉사활동을 한 후 우리마을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우리마을은 성인 지체장애인들에게 평생 기능 교육을 통해 자립 생활과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지난 2000년 설립된 사회복지시설로 한화갤러리아는 2005년부터 매년 1~2회 임직원이 방문해 농작물 수확, 환경 정화, 수익사업 활동 등을 돕는 봉사활동을 해왔다./사진제공=한화갤러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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