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새로운 아이디어로 관심을 끈 티웨이항공(091810)의 내년 달력이 최근 촬영을 마치고 곧 모습을 공개한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의 한 스튜디오에서 내년도 달력 촬영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의 달력은 개성 있는 객실 승무원이 직접 모델로 등장해 세련미와 항공사만의 매력을 뽐내며 매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내년 달력의 주제는 ‘버킷 리스트(bucket list)’로 티웨이항공의 대표적인 취항 도시에서 반드시, 간절하게 하고 싶은 소망을 담아 열두 달을 채웠다. 티웨이항공은 달력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할 예정으로 2016년부터 해마다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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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르면 11월 말부터 티웨이항공 기내에서 새해 달력을 볼 수 있다”며 “갈수록 쌀쌀해지는 요즘 티웨이항공의 달력과 함께 따뜻한 온정을 나눠 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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