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프리미엄 전기요 이메텍이 17일 저녁 8시45분 CJ오쇼핑 ‘최화정쇼’에서 신제품 ‘인텔리히팅’ 제품을 선보인다.
인텔리히팅은 이탈리아 품질표시협회(IMQ)·독일 데크라(DEKRA)·한국산업기술시험연구원(KTL)의 전자기장 테스트 결과, 안전 기준에 부합해 전자파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스스로 온도를 조절하는 스마트한 인텔리히트 기능에 유해물질로부터의 안전성을 인증받은 오코텍스(Oeko-Tex)를 사용했다. 또 약 2mm의 5중 열선 구조로 제작돼 침대용 패드 수준의 얇은 두께와 가벼움을 자랑하고, 온도 조절기를 분리한 전기요 본체는 손빨래가 가능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메텍 공식 수입판매원인 게이트비젼 김성수 대표는 “난방기구를 많이 사용하는 계절인 만큼 전자파에 대한 걱정이 높은데, 이메텍은 안전성·소재 측면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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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탈리아 전기요 시장 점유율 70%를 차지하는 이메텍 전기요는 1973년 창립 이후 3대를 이어온 장인 정신으로 이탈리아 현지에서 100% 모든 생산 작업을 진행하는 ‘메이드 인 이탈리아’ 제품이다.
/이재유기자 03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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