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국제선박투자운용, BP와 장기 용선계약 맺은 선박 명명식 가져

국제선박투자운용이 발주해 영국의 BP그룹과 장기 용선계약을 맺은 ‘브리티시 어치버(British Achiever)’호 /사진제공=국제선박투자운용




국제선박투자운용(KMARIN)은 오는 19일 영국의 브리티시페트롤리움(BP)이 운항하게 될 액화천연가스(LNG) 2호선의 명명식을 대우조선해양(042660) 옥포조선소에서 가진다고 18일 밝혔다.

이 선박은 국제선박투자운용이 세계 3대 오일 메이저인 영국의 BP그룹과 장기 용선계약을 맺은 LNG운반선 4척 가운데 하나다. 선명은 ‘브리티시 어치버(British Achiever)이며, 미국 프리포트 LNG터미널을 주 항로로 운항될 예정이다. 브리티시 어치버는 17만톤 급 멤브레인 타입의 최신식 전자제어식 이중연료 저속엔진(ME-GI 엔진)을 장착한 최첨단 선박이다.



국제선박투자운용은 선박에 투자하는 대체투자운용사로 LNG선과 탱커, 컨테이너, 벌크선 등 선박 53척 등 선대 가치는 3조원 규모다.

/고병기기자 staytomorrow@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