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코스피 미중 악재에도 오전 11시 2,140선 회복

코스피지수가 미국, 중국발 악재 영향으로 19일 오전 약세 속에서 횡보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8.25포인트(0.85%) 하락한 2,130.06으로 출발해 오전 9시 한때 연중 최저점인 2,117선까지 내려갔다. 그러나 이후 반등해 11시 29분 2,140선을 넘어섰다. 전날보다 6.05포인트(0.83%) 내린 725.29로 출발한 코스닥지수는 11시 34분 729까지 올라섰다.

간밤 뉴욕증시에서는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1.27%),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 지수(-1.44%), 나스닥지수(-2.06%) 등 주요 지수가 일제히 급락했다.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중국 경기 둔화 추세가 국내 증시에 미칠 영향에 대한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 11시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3·4분기 경제성장률이 금융위기 후 최저 수준인 6.5%로 떨어졌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